"중소형주 옥석 가리기…이익 모멘텀과 밸류에이션으로" - BNK

입력 2016-11-07 08:13  

BNK투자증권은 7일 "앞으로 중소형주(株)의 반등이 기대되지만, 이익 모멘텀(동력)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은 곳을 선별해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임혜윤 시황·전략 담당 연구원은 "연내 국민연금의 중소형주 중심 자금집행 소식과 함께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밸류에이션과 대형주 이익 개선세 약화 관점에서도 중소형주의 상대적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주의 연말 약세 사례 등을 감안해 중소형주의 옥석 가리기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BNK투자증권은 이익 모멘텀과 밸류에이션을 중심으로 한 상위 매력주로, 광주은행 성신양회 케이비캐피탈 한화손해보험 JB금융지주 테라세미콘 두산엔진 아시아나항공 쎌바이오텍 씨티씨바이오 신세계인터내셔날 서한 삼진제약 에머슨퍼시픽 종근당 등을 꼽았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