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수익률 1위(272.51%)를 기록한 경희행정과 2위(165.19%) 만촌동파생왕, 3위(143.41%) 골크영모띠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장학금과 상장을 받게 됐다. 또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시 서류 면제 혜택도 받는다.
이번 모의 투자대회는 지난 9월5일부터 약 7주간 진행됐으며 전국 140여개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김학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 영업본부장은 "침체된 주식시장에서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능력을 높이 산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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