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전 원장은 최씨와 가까운 사이로 거론되는 광고감독 차은택 씨의 인맥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차씨 등과 함께 지난해 3월부터 옛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인수전에 참여한 중견 광고업체 A사 대표에게 인수 후 포레카 지분 80%를 넘기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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