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는 각 기관에서 연구·개발 중인 미래철도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400km/h급 고속철도 설계기준과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등 미래철도와 함께할 다양한 첨단기술이 소개됐다.
이어 전석원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교량, 터널, 신호 분야 전문가 5인이 미래철도 첨단기술의 발전방향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어 철도 관련 종사자들에게 기술발전 동향을 알리고 있다"며 "각 기관에서 연구, 개발 중인 신기술 등을 공유해 기술진보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