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폭락, 엔화 가치 급등 … 트럼프 당선 가능성으로 일본 주식시장 혼란

입력 2016-11-09 11:46   수정 2016-11-09 11:49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나오면서 일본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9일 오전 주가는 폭락했고, 엔화 가치는 치솟고 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82.48엔(-2.23%) 폭락한 16,788.90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엔화 가치는 전날보다 달러당 1.16엔 오른 103.25엔까지 급등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40분 현재 도널드 트럼프는 12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97명인 힐러리 클린턴을 앞서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