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잇돌대출'로 빌릴 수 있는 돈 늘어난다

입력 2016-11-09 17:46  

종전보다 50% 추가대출 가능



[ 이태명 기자 ] 다음달부터 중간 신용등급 소비자를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사잇돌대출’의 대출 금액이 소폭 늘어난다. 최대 2000만원인 1인당 대출한도 내에서 종전보다 50%까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사잇돌대출 보완대책을 9일 발표했다. 사잇돌대출은 신용 4~8등급 차입자를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1인당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며, 거치기간 없이 5년간 원리금 분할상환으로 갚으면 된다. 지난 7월 은행권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고 9월부터 전국 30개 저축은행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