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 원장은 전문의 자격 없이 의원급 병원으로 개원한 뒤 성형외과 진료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한 의사 현황을 보면 그는 전문의가 아니라 일반의로 적혀 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측에서도 김 원장은 회원이 아니라고 답했다.
김 원장은 자신의 성형외과 병원 문을 닫고 외부와 접촉을 끊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