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기자 ] 오토닉스가 ‘2단 디스플레이 소형 압력센서 PSQ’(사진)를 출시했다. 현재값과 설정값을 동시에 표시하는 2단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압력 상황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해졌다.
기존의 오토닉스 압력센서는 현재값이나 설정값 중 하나만 표시할 수 있었다.
이번에 내놓은 압력센서는 제품 하나로 다양한 출력 전환이 가능하며 여러 설정이 필요한 작업장에서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문자 표시를 12개로 나눠 가독성을 높이는 등 사용자의 편의도 고려했다. 압력센서는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필요한 압력을 측정해 표시 및 제어할 수 있는 센서다. 오토닉스의 압력센서는 정밀하고 정확해 유압 실린더, 밸브, 펌프와 반도체 및 페트병 제조 등 다양한 산업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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