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진공명 役 공명 인터뷰
![](http://img.hankyung.com/photo/201611/201611107650H_03.12781416.1.jpg)
배우 공명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연하남 열풍에 한 획을 그었다.
극 중 하나 쌤(박하선)을 향한 돌직구 사랑법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며 '직진 연하남'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요즘 공명은 "인기 많아졌던데?"라는 말을 듣는 재미에 산다. 드라마 종영 후 주변에서 전해주는 시청자 반응을 들을 때면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이제야 TV 시청할 여유가 생겼다며 행복해하는 그는 마치 드라마 속 공무원 시험을 막 끝낸 '진공명'처럼 보였다.
"종영하니 허전하고 시원섭섭해요. 제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뻐요. '직진 연하남'이라는 별명이 좀 부끄럽긴 한데 기분은 좋아요."
![](http://img.hankyung.com/photo/201611/201611107650H_03.12781415.1.jpg)
평소 공명은 차분하고 섬세한 성격이지만 사람들과 있으면 활발해진다. 연애에 있어서는 솔직한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속마음을 잘 드러내는 것이 딱 '직진 연하남' 진공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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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연하남 열풍에 한 획을 그었다.
극 중 하나 쌤(박하선)을 향한 돌직구 사랑법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며 '직진 연하남'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요즘 공명은 "인기 많아졌던데?"라는 말을 듣는 재미에 산다. 드라마 종영 후 주변에서 전해주는 시청자 반응을 들을 때면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이제야 TV 시청할 여유가 생겼다며 행복해하는 그는 마치 드라마 속 공무원 시험을 막 끝낸 '진공명'처럼 보였다.
"종영하니 허전하고 시원섭섭해요. 제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뻐요. '직진 연하남'이라는 별명이 좀 부끄럽긴 한데 기분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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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공명은 차분하고 섬세한 성격이지만 사람들과 있으면 활발해진다. 연애에 있어서는 솔직한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속마음을 잘 드러내는 것이 딱 '직진 연하남' 진공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