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전시연맹이 실시하는 우수전시회(AFECA Award)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 부회장은 그동안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교류·협력 확대 등 아시아 전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11월 임기 3년의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에 오른 그는 부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하노이, 나고야, 토쿄 무역관장, 전시컨벤션실장 등을 거쳤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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