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혁신상은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전미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CES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수상작인 Io케어-뷰티 제품은 피부 상태와 실내외 환경 등 다차원적으로 분석한 피부 진단 결과에 따라 1대 1 맞춤형 에센스, 크림 및 컨설팅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마트 뷰티 솔루션 기기로 2018년 출시가 목표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라이프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코웨이의 노력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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