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이 기자 ] 한국거래소는 유망 스타트업의 주식을 사고파는 전용 장외시장 ‘KRX 스타트업 마켓(KSM)’을 14일 연다고 발표했다.
37개사가 주식 거래 대상으로 등록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평균 매출은 12억원, 자산은 17억원 규모다. KSM 주식을 거래하려는 투자자는 키움 교보 동부 유안타 유진 코리아에셋골든브릿지 IBK투자증권 등 KSM 참여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한 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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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사가 주식 거래 대상으로 등록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평균 매출은 12억원, 자산은 17억원 규모다. KSM 주식을 거래하려는 투자자는 키움 교보 동부 유안타 유진 코리아에셋골든브릿지 IBK투자증권 등 KSM 참여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한 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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