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식 기자 ]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은 17일 울주군 온산농협에서 ‘2016년 친환경 지역쌀 수매식’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행사에서 에쓰오일은 온산지역 50개 농가에서 생산된 무공해 쌀 4100여포(시가 3억원 상당)를 사들였다. 수매한 쌀은 설날과 추석, 5월(가정의 달)에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량 제공한다.
수매식에 참석한 오석동 에쓰오일 상무(가운데)는 “올해 지역농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당초 계획보다 초과 생산한 쌀을 전량 수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9만8600여포(65억3000만원 상당)의 쌀을 현금으로 구매했다.
[ 하인식 기자 ]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은 17일 울주군 온산농협에서 ‘2016년 친환경 지역쌀 수매식’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행사에서 에쓰오일은 온산지역 50개 농가에서 생산된 무공해 쌀 4100여포(시가 3억원 상당)를 사들였다. 수매한 쌀은 설날과 추석, 5월(가정의 달)에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량 제공한다.
수매식에 참석한 오석동 에쓰오일 상무(가운데)는 “올해 지역농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당초 계획보다 초과 생산한 쌀을 전량 수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9만8600여포(65억3000만원 상당)의 쌀을 현금으로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