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연정위원장과 소관 실국간 주요업무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연정 정책사업에 대한 쟁점사항 점검과 함께 연정 정책과제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집행부와 논의했다.
김 위원장 등 3명 연정위원장은 도의회와 집행부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연정과제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신설⋅운영 중인 제도로 연정과제에 대해 설계 단계부터 이행?관리를 총괄하고 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연정위원장들은 “집행부와 도의회간 협력을 이끌어 연정사업을 본예산에 반영시키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도민이 원하는 정책이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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