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 29개국 91개 회원기관 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김 회장은 “아·태 지역 농업 발전과 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해 해외 대표자들의 표심을 얻었다고 농협은 전했다.
김 회장은 지난 16일 ICA의 농업 분야 분과기구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도 취임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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