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모든 '애국지사'들을 위한 위대한 유산 두 번째 이야기

입력 2016-11-19 17:49  



'무한도전' 우리 역사의 또 다른 모습을 찾는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여섯 팀은 유재석과 도끼, 박명수와 딘딘, 정준하와 지코, 하하와 송민호, 양세형과 비와이, 광희와 개코로 첫 등장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힙합 뮤지션들은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에게 역사 수업을 받았다. 여섯 팀은 역사 수업을 통해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등 나라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 우리 민족의 힘을 배웠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팀이 곡의 주제를 정하기 위해 역사적 장소를 찾아가고, 드라마 작가와 영화감독 등 관련 전문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역사에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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