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 개발 확대…만도 부각될 것"-이베스트

입력 2016-11-21 07: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한민수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완성차업체들의 스마트카 개발 기조가 확대되고 있다며, 만도의 자율주행 기술이 다시 한 번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지웅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는 LA모터쇼에서 아이오닉 전기차의 자율주행 모델을 공개하며 글로벌 주요 완성차업체 중 마지막으로 자율주행차 양산 계획을 공개했다"며 "다량의 레이더센서와 카메라 센서, GPS의 조합으로 이뤄진 자율주행 시스템은 그동안 가려져 있던 현대차의 자율주행 시장 진출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차그룹 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매출은 5000억원 수준이다. 만도와 현대모비스가 양분해 공급하고 있다.

유 연구원은 "특히 최근 출시된 그랜저 IG는 다량의 ADAS 시스템을 갖춰 현대차 최초로 '현대 스마트 센스'를 탑재하게 된다"며 "이 중 대부분의 사양은 만도를 통해 공급될 것으로 예정돼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