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최근 4차례에 걸쳐 약 1억원의 바디텍메드 주식 3980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보유주식은 450만7936주로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최 대표의 이번 매입은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바디텍메드는 최근 올해 연결기준 순이익의 10%를 현금배당하겠다는 공시한 바 있다. 매년 지속적으로 배당정책을 확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설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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