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케어 2.0은 흩어진 의료정보를 통합 제공해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결정하는 것을 돕는다. 이전 시스템은 환자 의료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화면으로 이동해야 했지만 이번 시스템은 한 화면에서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환자를 위한 개인건강관리 시스템인 ‘SNUH 마이케어(myCare)’도 구축했다. 병원 환자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으로 진료이력, 검사결과, 처방정보를 조회하고 투약시간 알림, 건강수첩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수납도 간편해진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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