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3년 보증' 디지털피아노 출시

입력 2016-11-22 18:23   수정 2016-11-23 05:08

[ 이우상 기자 ] 영창뮤직이 3년 동안 품질을 보증하는 디지털피아노 신제품(모델명 커즈와일 CUP300 시리즈·사진)을 내놨다. CUP310, CUP320 2종으로 출시된다. 디지털악기의 핵심인 메인보드 관련 부속품을 3년간 보증해준다. 업계에서 가장 긴 보증기간이다.

이번 시리즈는 영창뮤직이 8년간 2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음원 프로세서 레나를 처음 탑재했다. ‘가장 피아노에 근접한 전자악기’라는 목적으로 완성됐다. 그랜드피아노의 현이 공명하는 현상과 페달을 밟는 깊이에 따라 울림이 조절되는 효과까지 구현했다.

영창뮤직 관계자는 “CUP300 시리즈는 까다로운 품질 규정과 엄격한 부품 설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보증기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