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인사발령, 내년부터 2월1일자로

입력 2016-11-23 06:16  


매년 3∼4월에 학교 현장에 전달되던 교육부의 각종 지침과사업 계획이 앞으로는 전년도 12월까지 전달된다. 또 희망하는 시도교육청에서는 2월1일자로 교원 인사발령이 가능하도록 해 새로 전입하는 교사들이 실질적으로 개학 전에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학기 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학교 업무부담 경감 및 자율적 운영 지원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그동안 일선 학교 교육계획의 토대가 되는 교육부의 시책사업이나 지침·계획은 주로 학기가 시작된 뒤인 3∼4월에 일선 학교에 통보됐다.

한경닷컴 뉴스?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