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23일(14:4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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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업체 대동공업이 회사채 5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대동공업은 2년 만기 회사채 50억원어치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연 4.4%며 주관사는 동부증권이다.
대동공업은 1947년 설립된 농기계 전문업체다. 197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트랙터 콤바인 등이 주력제품이다. 대동공업은 1998년 이후 공모 방식으론 회사채는 발행하지 않았다. 주로 기업어음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마지막 신용평가를 받은 2013년 단기 신용등급은 A3+였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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