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신공항 사업부지 인근에 처음으로 수익형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음이엔씨(주)에서 시행하는 ‘제주앤성산’은 지상1층~지상6층에 총 70세대 규모이며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전 객실 풀옵션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제주앤성산은 선시공 후분양 방식의 아파트로 2016년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제주앤성산은 분양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객실 타입은 원룸형, 투룸형과 복층형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보대출 65%와 임대보증금 공제시 실투자금은 5000만원~1억2000만원 대이다.
제주앤성산은 서귀포 신공항 부지와는 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해 매우 가까운데다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우도 등 최대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제주 한달살기 수요 및 관광객 단기 랜탈 수요도 탄탄하다.
성산읍 일대는 향후 제주 신공항 건설이 본격화 되면 2만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몰려오게 된다. 2025년에는 연간 4800여만 명의 공항 이용객과 1만명 이상의 공항 배후 인구가 상주하는 거대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제주앤성산은 성산읍 고성리 1480번지 현장에서 직접 견본주택을 볼 수 있다.
1인당 최대 3세대까지 계약할 수 있고 분양금액의 65%까지 대출도 가능해 소액으로도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분양문의 : 064-784-9433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