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는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이 ‘2016 한국광고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장은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일동제약 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일동제약의 광고 및 홍보활동을 주관했다. 또 일동제약의 자회사인 종합광고대행사 유니기획의 대표를 겸직하며 일동제약 광고 기획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2013년부터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을 맡아 광고산업 발전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광고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50주년 사과나눔캠페인, 일동제약 창립기념 기업광고, 아로나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 제품광고 등에 공익성을 접목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오남용 방지를 위해 광고규정과 심의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