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 시세] 전기동 t당 73만원 급등

입력 2016-11-24 17:42   수정 2016-11-25 08:00

이번주 비철 제품인 전기동(99.99% 이상) 값이 원·달러 환율 및 국제시세 상승 영향으로 올랐다. t당 가격은 724만원으로 전주 대비 73만원이나 뛰었다. 석유화학 공업제품인 나프타(공업용)는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L당 전주 대비 42원40전 오른 334원30전에 거래됐다. 프로필렌(99.6%, PG 중합용)은 국제시세 상승의 여파로 t당 가격이 전주 대비 3만5000원 올라 88만4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에틸렌(99.8% 이상)과 부타디엔(1.3)은 국제시세 하락으로 값이 내렸다. 에틸렌은 t당 1만1000원 내린 106만7000원, 부타디엔은 t당 7000원 하락한 114만9000원이었다. 금은 3.75g당 전주 대비 2000원 내린 17만6500원이었다. 은 가격도 국제시세 하락으로 3.75g당 60원 떨어져 2430원에 거래됐다.

이만복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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