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20포인트(0.16%) 오른 1974.4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5.17포인트(0.87%) 오른 597.82로 마쳤다.
2016 한경스타워즈 결승전의 마지막 생존자였던 임재흥 과장은 이날 500여만원(2.11%)의 손실을 내면서 중도 탈락했다.
전날 생존의 열쇠가 됐던 도이치모터스(-0.57%)가 하락했고 이날 매수한 코맥스(-3.37%)도 부진하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임 과장의 결승전 최종 수익률은 -21.52%다. 그는 지난 16강전에서 3.38%의 수익률로 6위, 8강전에서는 수익률 9.29%로 2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올라온 바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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