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여제' 김자인이 세계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김자인은 28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7차전에서 6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올해 리드부문 랭킹 3위, 월드컵 리드부문 랭킹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자인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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