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잉여현금흐름의 50% 중 배당 후 잔여재원은 지난해 잔여재원 8000억원을 포함해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에 사용키로 했다. 또 내년 1분기부터 분기별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서는 지주회사 전환을 포함해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 지배구조 개편, 증권街의 제안]
☞ "삼성電 인적분할해야 이재용 체제 가능"
☞ "전자·생명 분할 동시 진행해야 규제 리스크 해소"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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