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잉여현금흐름의 50% 주주환원·지주사 검토(상보)

입력 2016-11-29 08:53   수정 2016-11-29 09: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한민수 기자 ]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및 내년 연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2016년 배당 규모는 약 4조원을 예상했다.

2016년 잉여현금흐름의 50% 중 배당 후 잔여재원은 지난해 잔여재원 8000억원을 포함해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에 사용키로 했다. 또 내년 1분기부터 분기별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서는 지주회사 전환을 포함해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 지배구조 개편, 증권街의 제안]
☞ "삼성電 인적분할해야 이재용 체제 가능"
☞ "전자·생명 분할 동시 진행해야 규제 리스크 해소"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