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자는 2012년 설립된 숙박공유 플랫폼 운영업체다. 기존 숙박공유 서비스에 한옥스테이를 접목해 한국에 특화된 새로운 시장 개척을 노리고 있다. 한옥스테이, 도시민박,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13년 서울시 공식 지정 숙박공유 1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9월, 1호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티레모'의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엔젤투자 자문업체인 빅뱅엔젤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크라우드펀딩 업체 확대에 나서고 있다.
투자를 원하는 개인투자자 및 법인투자자는 KTB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숙박공유 시장은 2012년 대비 23배 증가한 35조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정부의 공유경제 활성화 의지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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