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김영주 의원(서울 영등포 갑) 등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는 먼저 12월 중으로 영등포구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 대학생을 직접계약 방식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청이 대학생들을 물색·추천하면 거래소가 면접 후 선발·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공헌사업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거래소는 오는 12월1일 본사가 위치한 부산 남구청과도 지역사회 공헌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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