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일 기자 ] 법무법인 지평이 삼정KPMG와 다음달 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상속·증여 및 승계전략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와 법무법인 지평의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성공적인 승계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법원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한 상속법 판례 동향은 사봉관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설명한다. 정병수 삼정KPMG 상무는 가업승계 유형별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제시한다. 상속세와 증여세의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구상수 법무법인 지평 회계사가 발표한다. 박수진 삼정KPMG 세무사는 상속세 신고 실무절차와 세법상 절세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평은 헌법재판관을 지낸 이공현 대표변호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인 사봉관 변호사를 주축으로 상속·가업승계팀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 금융(신탁), 송무, 국제상속 등 다양한 분야의 변호사, 외국변호사, 회계사가 협력해 상속 및 가업승계의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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