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연탄 나눔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 활동을 시작으로 KB손해보험과 현대증권은 김장 봉사, KB국민카드는 소외 이웃에 연말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라는 슬로건에 맞춰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어르신 무료 급식, 장애인 직업 재활 보조 등 전 계열사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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