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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포드 럭셔리 브랜드 링컨의 최고급 세단인 링컨 컨티넨탈을 30일 출시했다. 존 F 케네디 등 역대 미국 대통령이 즐겨 탔던 링컨 컨티넨탈은 2002년 단종됐다가 14년 만에 신모델로 돌아왔다. 앞차와의 간격, 차로 등을 스스로 유지하며 달리는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긴급자동브레이크 등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장착했다. 가격은 8250만~8940만원이다. 쿠마 갈호트라 링컨 사장(왼쪽)과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이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링컨 컨티넨탈을 소개하고 있다.
포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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