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영 기자 ]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티맥스소프트는 핀란드의 사회보장보험공단(Kela)과 25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출한 ‘오픈프레임’은 기업의 대용량 컴퓨터(메인프레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업무 프로그램을 소스 코드 변환 없이 유닉스, 리눅스 등 개방형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 전환해주는 리호스팅 솔루션이다.
핀란드 사회보장보험공단은 IBM 메인프레임에 티맥스소프트의 오픈프레임을 적용할 예정이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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