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는 "독자 개발한 바이오신약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개발 임상 진행 및 경구용 바이오신약 기술 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제13회 신성장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초점을 맞춰 과학기술, 산업자원, 정보통신, 콘텐츠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표창했다. 바이오분야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상을 받았고, 바이오리더스는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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