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의 솔로 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수지는 지난달 29일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홍콩 랭함, 하이산플레이스 매장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지는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오프 숄더 롱 원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으며, 여성스러운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한층 빛냈다.
수지가 공식 일정보다 앞선 25일 홍콩으로 출국한 이유는 홍콩 현지에서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일부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수지가 12월 말 혹은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전했다. 정확한 발매 일정은 미정인 상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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