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A는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는 상이다. 국내 건설사가 단독으로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TEA는 싱가포르에 준공된 다양한 육상 교통 인프라 공사 중 고난도 프로젝트와 무재해 사업장을 대상으로 5개월 동안 심사해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921 현장’은 로처 운하 아래에 두 개 역사를 시공한 구간이다. m당 공사비가 7억원에 달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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