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대표에 조현근

입력 2016-12-02 02:46  

풀무원샘물이 1일 조현근 전 디아지오아시아퍼시픽 부사장(55·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 대표는 28년간 필립모리스, 디아지오 등에서 일한 마케팅 전문가다. 회사 측은 조 대표가 일본에서 디아지오와 모엣헤네시, 디아지오와 기린맥주 합작법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적임자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샘물은 1986년 국내 최초로 먹는샘물을 선보였다. 2004년에는 다국적 식품회사 네슬레의 자회사이자 세계 1위 먹는샘물 기업인 네슬레워터스와의 합작법인이 됐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