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스태드는 21년을 재직한 미국의 최장기 주지사로, 여섯 번째 임기의 중반을 맞고 있다. 그는 시 주석이 1985년 허베이성 정딩현 서기 자격으로 축산 대표단을 이끌고 아이오와주를 방문했을 때부터 인연을 맺었다. 시 주석은 2012년 2월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도 27년 전 방문했던 아이오와 시골 마을 머스카틴을 다시 찾았고 같은 해 6월 브랜스태드 주지사의 중국 방문을 크게 환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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