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은 차 사장 등 16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발표했다. 차 사장은 지난 10월 JW생명과학을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JW생명과학은 ‘링거’라고 불리는 수액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경기고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 차 사장은 JW중외제약에서 생산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JW생명과학 대표에 올랐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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