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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가 내년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실무를 담당하는 주관사단 선정에 착수했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내년 1월4일까지 증권사 등을 대상으로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접수받아 주관사단을 뽑을 예정이다. MBS는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을 비롯한 정책성 주택담보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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