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코리아세일페스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자동차 분야에서 상을 받은 업체는 르노삼성이 유일하다.
르노삼성은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 및 제21회 한국유통대상시상식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측은 "SM6가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 품목으로 결정하면서 고객 참여를 유도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SM6는 행사 7일만에 1000대가 팔렸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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