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외에도 미국, 일본, 대만 등지에 여성 전문병원 등 의료기관의 인수 및 설립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인 차헬스케어가 2013년 12월27일자로 유상증자(1100억원)를 납입 완료했고, 이 자금을 통해 해외 의료기관 인수 및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음을 지난 9월12일 공시했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재공시 기한 내에 재답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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