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보고서] SRT 동탄역 개통 호재 누리는 동탄2신도시

12월 9일(금) SRT 동탄역이 개통 되었다.

조금은 주변이 미약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언론보도와 지역 부동산은 모두가 반기고 있다.

동탄역 주변은 개발의 상징으로 주상복합상가를 비롯하여 우성KTX 타워 11층 건물 및 병원 상가등의 개업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동탄역은 SRT 개통을 비롯해, 2021년 GTX 및 지하철 등 개통을 앞둔 동탄역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급부상했다.

게다가 동탄역에서 부산, 목포등 1~2시간대의 빠르게 이동하고 전국을 반나절로 단축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동탄2신도시는 SRT개통과 동탄역의 영향으로 아파트를 비롯하여 상가 등이 계속적으로 개발되면서 다른 도시의 버금가게 신도시의 모습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탄역이 들어선 화성시 오산동은 광역 환승센터를 중심축으로 각종 업무시설 및 주상복합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호텔 및 컨벤션등과 아울러 아파트 건물로는 한화 꿈에그린을 비롯해 1만세대가 밀집하고 있다.

동탄의 남측방향의 동탄호수공원 주변은 LH아파트 비롯하여 이주자택지 등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으로 5만 가구가 완공된다면 새로운 도시로 변모 할 것이다.

현재 11.3 부동산대책 발표로 인해 조금은 주춤하고 있으나 동탄역 개통이 활발한 호재로 작용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010-96459-0205 매경공인중개사 사무소 전안성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