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연봉모델’ 이서현, 격투기 캐스터 도전

입력 2016-12-14 09:23  

스포츠모델 이서현이 격투기대회 캐스터 도전한다.

이서현은 오는 17일 인천선학경기장에서 열리는 'MKF 얼티밋더파이널' 격투기대회에 특별캐스터로 KBS 스포츠해설위원인 임치빈씨와 호흡을 맞춘다.

MKF 격투기대회는 일본의 K1, 미국의 WWF 프로레스링처럼 예술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 격투기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스포츠매니아 뿐만아니라 일반 남녀노소 누구나 스포츠와 K-pop을 즐길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서현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2 'VJ특공대' 등에 출연해 억대연봉녀로 주목받았으며 로드FC 로드걸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낳은바 있다.현재 FTV 낚시프로그램 MC와 유나의러브FM의 게스트로 활동 중이다.

MKF 더파이널 대회는 KT올레TV 채널789에서 특별방송으로 중계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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