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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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헤드카피는 ‘지금껏 없었던 금융의 새로운 세상’으로 KB국민은행에서 새롭게 출시한 생활금융 플랫폼 Liiv 앱의 기능들로 인해 편리하게 바뀌는 일상생활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런 Liiv의 특별한 혜택과 기능을 보다 쉽고 임팩트 있게 알리고 모바일 뱅크 앱의 주요 타깃인 2030세대의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귀여운 캐릭터로 20~30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걸그룹 광고 모델과 친근한 Liiv 캐릭터 비주얼을 통해 ‘은행 광고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자 했다. 아이오아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도 보다 젊어질 수 있게 유도했다. 타깃에 적합한 비주얼과 카피가 잘 조화돼 KB국민은행의 모바일뱅크 Liiv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Liiv는 올해 6월28일 출시된 지 5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70만명을 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향후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최승욱 특집기획부장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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