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경 광고대상] '대한민국 대표 SUV' 브랜드로 고객 만족

입력 2016-12-14 17:14  

마케팅 대상

기아자동차



[ 최승욱 기자 ] 올해 2월 출시된 ‘더 뉴 모하비’는 정통 프레임보디의 뛰어난 안전성, 최고 출력 260마력에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압도적 성능을 바탕으로 실내 인테리어의 고급감을 더해 한층 더 완성도 있게 돌아왔다.

40~50대 남성들 사이에서 부동의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모델로서 사전계약 단계에서만 4500대 이상의 주문을 기록하며 그 가치와 인기를 증명했다. 이런 모하비의 인기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서 고객들의 브랜드 기대가치를 충족시키고자 한 기아자동차의 노력과 신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더 뉴 모하비’ 광고는 이런 압도적 상품성과 완벽함을 뜻하는 ‘Absolute’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8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모하비의 정통성을 표현했다. 세계 최초로 2007년 히말라야 16좌를 완전 등정하는 데 성공한 엄홍길 대장이 모하비 앞에서 ‘더 큰 세상을 지킵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히말라야 16좌는 히말라야 산맥과 카라코람 산맥에 있는 에베레스트(8848m) 등 해발 8000m 이상 14개 봉우리와 8000m가 넘지만 주봉과 산줄기가 같아 위성봉으로 분류되는 얄룽캉(8505m) 등 2개 봉우리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이번 광고를 통해 진정한 SUV가 가져야 할 가치와 신념, 철학, 도전정신을 웅장하게 알리려고 했다. 소비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마치 홍보영상을 보는 듯한 멋진 비주얼 속에서 히말라야 산자락에 16개의 학교를 지으면서 ‘인생의 17좌’를 오르고 있는 엄 대장을 부각시켰다.

기아자동차는 히말라야 고산지역에 학교를 세우는 엄 대장의 휴먼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모하비 메시지를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같은 캠페인으로 마케팅대상을 받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 모하비를 믿고 사랑해 주는 모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고객가치 혁신으로 고객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아자동차가 되겠다.

최승욱 특집기획부장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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