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는 출산후에도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바라는 여성들에게 오랫동안 롤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야노시호는 서핑 마니아이면서 수준급 요가 실력으로도 유명하다.
그렇다면 요가 매니아로 알려져 있는 야노시호는 평소 어떤 스타일의 운동복을 착용할까?
추워서 바깥 외출이 없는 겨울철에 특히 인기높은 요가. 야노시호가 제안하는 요가복으로 자신있게 몸매라인을 드러내보자. 몸매에 자신이 없다고 꽁꽁 싸매는 것은 금물. 긴장감을 늦추지 않아야 장기적으로 몸매관리에 도움이 된다.
긴 소매 티와 레깅스로 몸매 라인을 꽉 잡아 주면 운동 효과는 두 배가 된다. 팔뚝살이나 뱃살이 신경쓰인다면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보자. 시선이 분산되며 날씬해보이고 목도 길어 보인다. 프린트가 화려하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난 레깅스는 몸매 단점을 감춰주고 다양한 요가 동작에도 무리가 없어 운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어두운 컬러의 레깅스나 러닝 집업은 군살을 가려주고 요가 하는 모습을 날씬해 보이도록 도와주는데 효과 만점이다.
화려한 디자인은 시선을 분산시켜 몸매를 더욱 슬림해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선명하고 밝은 컬러는 기분 전환에도 좋고 운동 열정을 더욱 불태워 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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