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는 2004년 12월 조웅래 회장 취임 이후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기업가치를 최우선으로 경영진과 직원간의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사간 열린 소통과 지속적인 직원복지향상으로 맥키스컴퍼니의 이직율은 제로에 가깝다고 맥키스컴퍼니 측은 밝혔다.
이경태 맥키스컴퍼니 노조위원장은 “노사간 의견충돌은 피할 수 없겠지만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면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대화를 통한 상생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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