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각종 장식용품과 소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2016 마이 크리스마스 페어’ 가 오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6 홈·테이블데코 페어’ 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나를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계획하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족(族)’ 을 겨냥한 행사다.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 전시 외에도 해외 디자이너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비 트렌드의 흐름을 짚어볼 수있는 ‘HTDF 컨퍼런스’ 와 이천시의 도자제품 브랜드 ‘아이세라’(I·CERA FAIR) 도 만나볼 수 있다. 욕실 및 부엌제품에 대한 전시 ‘키친 앤 바스 월드(KITCHEN&BATH WORLD)’ 도 함께 열린다.
‘마이 크리스마스 페어 2016’ 은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리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christmas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 360-4517/555-7153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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